예당엔터테인먼트(대표 변두섭)는 LG텔레콤의 온라인음악사이트 ‘뮤직온’에서 자사의 클릭박스가 입점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뮤직온’은 LG텔레콤에 클릭박스, 아이라이크팝, 튜브 등 3개의 온라인 음악사이트가 음악을 제공해 개인들이 무료로 이용하고, 그 비용은 LG텔레콤이 부담하게 됩니다. 또한, 각 3개의 사이트들은 차별화된 서비스 내용으로 서로 경쟁을 펼치는 개방형 구조여서 이용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사이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당 측은 “LG텔레콤의 6백만 가입자들을 기본으로 시작되는 뮤직온 서비스에 클릭박스가 참여하게 됨으로써 클릭박스에 대한 광고효과는 물론, 실질적인 매출까지 온라인 사업부문에서 일어나게 되는 것이어서 그 효과는 상당하다.”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