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성산업, 세니콘 M&A 포기.. 지분 대거 매도 입력2006.04.02 14:32 수정2006.04.02 14:3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다기능 리모컨 수출업체인 세니콘에 대해 적대적 M&A(기업 인수·합병)를 시도했던 장외업체 길성산업개발이 M&A를 포기하고 사들였던 지분을 대부분 처분했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길성산업은 세니콘 지분 13.13%(1백52만9천주) 중 9.96%(1백16만주)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3.17%(36만9천주)로 줄었다. 길성산업은 지난달 18일부터 29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세니콘 지분을 내다팔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아스테라시스 웃고…와이즈넛·데이원컴퍼니 울고 2 경제 성적표 우려…인도 펀드 휘청 3 최종혁 대표 "비싸진 M7…앱러빈·팰런티어·도어대시가 투자 유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