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은 연 5.8% 확정이자를 10년간 지급하는 아시아퍼시픽 2·3호 선박펀드를 2일부터 8일까지 공동으로 판매한다. 공모금액이 96억원인 이 펀드는 주당 5천1백50원에 1천주 이상 청약할 수 있다. 3개월마다 확정이자가 지급되며 투자금액 3억원까지는 배당소득이 비과세되는 혜택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