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새로운 기업경영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1일 삼성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계열사들의 사회봉사 활동을 평가하는 삼성자원봉사 대축제를 열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