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누리투자증권은 동원F&B에 대해 지난해 실적은 예상보다 강한 참치 원어가로 시장 컨센선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원화강세로 원가가 하락해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앞으로 수익성 중심의 경영으로 초점을 맞춰 제품군 구조조정을 단행할 계획에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음식료 second-tier군의 PER가 5~배인에 반해 PER가 4.3배에 불과해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