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 허난 레디욱스 연구원은 석유시장에서 '허리케인 이반 영향력'이 완전히 퇴각했다고 평가하고 석유재고 증가와 생산 복구 등은 유가(WTI)기준 6~8달러 하락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레딕욱스 연구원은 미국 석유제품중 난방유등 일부 증류 제품외 대부분이 5년치 평균이상으로 회복된 가운데 석유 생산과 정유 가동률 모두 허리케인 이반 이전 수준으로 접근중이라고 설명. 아시아 정유업체중 S-Oil에 대한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