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본연의 보장 기능에다 질병의 예방,조기 발견,발병시 효율적 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덧붙인 상품.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시력상실 등 20종의 중대한 질병과 수술 장해 화상 및 부식 발생시 사망보험금의 50% 또는 80%를 선지급함으로써 치료비와 생활비 간병비 요양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또 사망 또는 1급장해를 입었을 경우 가입 때 정한 기본보험금 외에도 공시이율 변동에 따라 추가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다른 CI보험과는 달리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고객이 작성한 설문자료와 채혈자료 등을 분석해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건강군,건강검진군,고위험군,질환군' 등으로 분류해 단계별로 질병 예방을 통한 건강 유지와 질병 발생 때 치료와 회복 등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군'과 '건강검진군'으로 분류되면 미래의 질병 예측도를 산출해 건강 위험 요인을 관리해주고,헬스매니저의 개인상담과 온라인을 통한 건강상담,자가진단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고위험군'과 '질환군'의 경우에는 대한가정의학회 평생건강관리(LHMP)사업단 소속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통한 주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입연령은 만 15∼60세까지.35세 남자가 주계약 1억원,20년납으로 가입해 매달 23만5천원의 보험료를 내면 중대 질병 수술 장해 화상 및 부식 발생시 5천만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