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틀시스템은 이란에 수표인식기 3천5백60세트를 수출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납품 기한은 내년 2월 말까지이며 동 제품은 이란지역 주요 은행을 대상으로 폭넓게 공급될 예정이어서 향후 지속적인 발주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