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뉴비전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역삼동 본사에서 3백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열고, 세계적인 E&C회사란 뉴비전 선포를 통해 2015년까지 수주 7조원, 세계 30위권 건설사 도약을 목표로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양 포스코건설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10년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품질과 기술경쟁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이뤄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