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골드만삭스는 LG전자가 美 통신서비스업체인 Cingular社의 단말기 공급 업체로 선정된 것과 관련 현 시점에서 물량과 시기에 대해 불분명 하지만 W-CDMA시장에서 세계시장 점유율을 늘려갈 것이라는 기존 견해를 재확인시켜 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삼성전자 휴대폰 부문보다 LG전자를 더욱 선호하고 있다면서 12개월 목표가 7만7,000원에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