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현대증권 권성률 연구원은 LG마이크론에 대해 PRP 물량 증가에 따른 마진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적정주가 6만6,000원. PDP 판매량 증가로 PRP 수요도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물량 증가 효과가 커 향후 마진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 11월 매출도 월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10월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내다보고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도 4분기 이익 감소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