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은 3일 우량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3백여명을 롯데호텔로 초청,조찬간담회를 가졌다.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기업가 정신이야말로 한국경제가 길고 긴 불황의 터널에서 벗어나 재도약할 수 있는 유일한 원동력"이라며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은 우량기업의 원군이자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