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선두와 3타차 6위 ‥ 日 닛폰시리즈 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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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32·카스코)이 일본골프투어(JGTO) 시즌 마지막 대회인 닛폰시리즈 JT컵2004(총상금 1억엔) 둘째날 다소 주춤했으나 여전히 우승가능성을 남겨놓았다.
양용은은 3일 일본 도쿄요미우리CC(파70)에서 속개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를 기록,2라운드 합계 5언더파 1백35타(67·68)로 선두와 3타차의 공동 6위를 달리고 있다.
첫날 3위였던 양용은은 2라운드 17번홀까지 버디 3개를 잡으며 순항했으나 18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다.
브렌단 존스(29·호주)와 가세 히데키(44·일본)는 합계 8언더파 1백32타로 공동선두를 기록중이다.
김종덕(43·나노솔)은 합계 7오버파 1백47타(74·73)로 26명 중 25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