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SKC는 천안공장 내 OLED(유기EL)사업 시설에 자기자본대비 13.6% 규모인 48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를 통해 PM OLED를 생산할 계획이며 투자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라고 설명했다. 한편 회사측은 PI Film사업 시설에도 자기자본대비 12.1% 규모인 43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