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아미가는 중식당 '천산'을 기존의 2배인 1백70평 규모로 늘려 개장했다. 천산은 담백한 광둥요리에 매콤한 쓰촨요리를 곁들인 1백10여 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레스토랑 곳곳에 중국의 고전 시 구절을 담은 서예작품을 걸어 두었으며 4∼30명이 들어가는 다양한 크기의 별실 13개가 있다. 코스요리 6만9천∼32만원.(02)3440-8141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