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은 인텔의 매출액 전망 상향 조정이 아시아 테크종목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6일 CLSA 밍카이 쳉 연구원운 인텔의 4분기 매출액 전망 상향과 순조로운 재고 청산 소식과 300mm 램프 가속화 가능성 시사 등 더 많은 반도체장비 구매를 알려주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CL은 반도체장비 주문이 바닥을 쳤다고 평가한 가운데 인텔의 물량 부족 등까지 감안할 경우 앞으로 몇 분기동안 장비주문 상향 가능성을 기대했다.관련주로 도쿄전자와 니콘 등을 지적. 또한 재고청산 등 소식은 PC 노출도가 높은 대만 대만 TSMC와 혼하이 등의 생산성 안정과 수익성 강화 가능성을 기대하게 한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