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압력솥 13중 안전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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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5일 국내 최다인 '13중' 안전장치를 채용한 10인용 IH 압력밥솥(모델명 SJ-H5700)을 내놨다.
이 제품은 울트라 패킹 채용,이상압 배출 구조 등 13단계의 안전설계와 첨단 테스트를 거쳤다.
미 식품의약청(FDA) 용출시험 테스트를 통과한 울트라 패킹은 취사 및 보온시 압력을 완벽하게 차단,안전성을 높여주며 기존 패킹 대비 2∼3배의 내구 수명을 지녔다.
무변형,무탈색,무냄새의 3박자를 갖춰 인체에 전혀 무해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IH 밥솥은 전자유도 방식으로 측면까지 코일이 감겨 있어 골고루 열이 전해지기 때문에 밥맛이 좋고 조리시간도 단축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베이지 골드,화이트 실버 등 2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20만원대 후반.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