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폴란드공장 1.1억달러 투자 검토 입력2006.04.02 14:48 수정2006.04.02 14: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전자가 폴란드공장에 1억1천만불 규모의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폴란드 일간지를 인용, 바르샤바발로 보도했다. 김종은 LG전자 유럽법인장은 폴란드공장에 투자 필요성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투자는 2단계로 이뤄질 예정"이라면서 "LCDTV 생산을 2006년부터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LG전자의 폴란드공장은 흑백TV를 생산하고 있으며, 15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금 넣은 '해외 TR ETF'에 무슨 일이"…7월 어떻게 달라지나 국내 상장된 해외주식형 토탈리턴(TR)형 상장지수펀드(ETF)들에 정부가 사실상 '운용 금지령'을 내린 가운데 투자자들 주의가 요구된다.TR ETF란 보유 기간 중 생긴 이익을 배당이나 이자로 지급받지... 2 "엔비디아 저가매수 기회"…설연휴 美 반도체주 사들인 서학개미 설 연휴에도 서학개미들은 잠들지 못했다.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뉴욕증시를 뒤흔들었기 때문이다. 국내 투자자들은 엔비디아를 비롯한 미국 반도체 주가가 급락하자 저가 매수에 나섰다.&... 3 3.9조나 쓸어담았다…'237% 폭등' 벼락부자 된 서학개미 한국 개인투자자가 주요 해외 종목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세 배 이상 급등한 미국 양자컴퓨터 관련주의 한국인 보유 비중이 두 자릿수에 달하는 게 대표적 예다. 다만 서학개미가 중소형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