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LG마이크론 적정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6일 굿모닝 정용래 연구원은 내년과 2006년 환율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이에 따라 LG마이크론에 대해 내년및 2006년 순익 전망치를 내려 잡았다. 그러나 내년에는 PRP 부문 등의 영업향상으로 환율 변동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7만4,900원으로 하행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