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이 우신시스템 투자의견 매수로 신규 추천했다. 6일 CJ 최대식 연구원은 우신시스템에 대해 지난해 이후 지속돼 온 수주호조에 힘입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수주 규모는 대형 프로젝트 수주로 사상 최대인 7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에도 중국과 이란 등지에서의 수주 호조로 신규수주 규모가 올해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관측. 해외 신인도 상승으로 향후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에 목표가 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