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CJ홈쇼핑 투자의견을 밸류에이션과 목표주가 상승 여력을 감안해 시장하회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6일 CS는 CJ홈쇼핑에 대해 내년 1분기까지는 호조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내수 침체로 수익 회복을 자신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긍정적 소재들은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다고 판단. 다만 마진 전망을 상향 조정함에 따라 올해와 내년 EPS 전망치를 각각 5,859원과 6,067원으로 올려잡았다. 목표가도 4만8,500원으로 상향.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