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우선주가 9거래일만에 60% 넘게 뛰며기염을 토하고 있다. 6일 거래소시장에서 남양유업 우선주는 오전 9시34분 현재 전날보다 4.54% 오른17만2천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남양유업 우선주는 지난달 24일 이래 9거래일간 61.2%나 상승했다. 그러나 물량이 많지 않아 거래량은 11주에서 기껏해야 770주에 그쳤다. 남양유업도 원화가치 강세 수혜 기대 등으로 같은 기간 20.0% 상승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