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삼성전자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6일 BNP파리바는 삼성전자에 대해 내년 환율가정 변경(1100원에서 1020원)과 예상보다 강한 휴대폰 사업부문의 마진 압박을 감안, 올해와 내년 EPS 전망치를 각각 4.2%와 11.3% 내린 6만4,632원과 5만5,254원으로 수정했다. 이에 따로 목표가를 62만원에서 5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투자의견은 시장상회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