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기존의 보험상품을 해약하지 않고도 CI(Critical Illness)보험으로 전환해 가입할 수 있는 '수호천사 스페셜플랜 CI보험'을 개발,오는 15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이 상품은 CI보험의 보장 혜택은 그대로 받으면서 보험료는 같은 상품을 신규로 가입할 때보다 최고 15% 저렴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CI보험은 종신보험과 건강보험의 장점만을 살려 만든 선진형 상품으로 중대한 질병 치료시 최고 8천만원까지 보험금을 선지급한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