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한국-싱가포르 통화 '내년 시장수익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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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퍼스트보스톤증권이 내년 달러 약세가 아시아 통화중심으로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관측했다.
6일 CSFB는 그동안 약세를 보였던 달러화 가치가 유로화를 떠나 엔화등 아시아 통화로 중심축을 옮겨갈 것으로 기대했다.
CSFB는 3개월과 12개월 달러 전망치를 각각 93엔과 100엔으로 제시중이다.
CS는 더 나은 성장률과 더 높은 내수 인플레 등이 아시아 정책당국으로 하여금 일정부분 통화강세를 인내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아시아 통화가 일률적으로 움직이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하고 한국과 싱가포르 통화의 경우 시장수익률을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