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기온 영하...이번주 내내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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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에 이어 7, 8일에도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뚝 떨어져 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6일 "7일과 8일에도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각각 영상 1도와 영하 2도로 예상되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으며,9일과 10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영상 1∼2도를 기록하겠으나 여전히 추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9∼10일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복사냉각이 안 돼 기온이 1∼2도가량 오르겠지만 추위는 여전할 것"이라며 "이 같은 추위는 이번주 내내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