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굿모닝신한증권은 삼성전자가 향후 6년간 누적 매출 200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 이는 같은 기간 동안 20%의 연평균성장률의 성장을 예상한 전망치보다 12% 높은 수치라고 분석했다. 이는 주로 휴대폰 관련 반도체인 CMOS 이미지 센서,모바일 CPU,LDI 등에 대한 회사측의 공격적인 전략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일 모바일 반도체 부문에서 메모리 반도체 부문 만큼의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면 누적 매출 200조원도 실현 불가능한 목표는 아니라고 판단. 적정가 57만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