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다음 투자의견 4등급을 유지했다. 7일 다이와는 다음에 대해 라이코스 등 해외 사업 확장에 따른 불확실성과 수익에 미칠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특히 VoIP 사업 진출에 따른 타 인터넷 서비스와의 시너지 효과나 수익 모델에 대해 신중한 자세를 견지한다고 지적.여러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도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4분기 해외 자회사들의 지분법평가손실이 실적을 압박할 것으로 내다보고 올해와 내년 경상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