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레인콤은 11월 매출이 455억5천만원으로 전기 대비 20%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3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4분기에는 매출 1천4백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원가인하와 비용절감으로 수익성도 3분기 대비 대폭 호전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