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닌텐도..신형 '닌텐도DS' 판매 5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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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는 日 닌텐도社가 지난 2일 발매한 신형 게임기 '닌텐도 DS' 판매대수가 5일까지 실질적으로 50만대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미국 판매량을 포함한 세계 판매 대수는 100만대를 넘어섰다.
5일까지 일본 시장에의 출하량은 57만대로 이 중 약 46만대를 판매했으며 예약자가 수령하지 않은 약 5만대를 포함할 경우 실질 판매량은 51만대에 달해 출하량 중 90%가 판매 완료된 것으로 집계. 미국 시장에서도 일주일만에 50만대를 판매한 바 있다.
한편 경쟁 업체인 소니 컴퓨터엔터테인먼트는 12일 발매할 'PSP'를 첫 주 20만대, 연내 총 50만대를 출하할 계획.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