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7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BcN(광대역통합망), IPv6(차세대인터넷주소체계), RFID(전자태그)/USN(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 및 홈네트워크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IT839 3대 인프라와 홈네트워크 서비스 연계 비전'을 주제로 이틀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산학연 및 정부측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함께 18개사(기관)54개부스에서 전시제품이 소개된다. 정통부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돼 온 BcN, IPv6, RFID/USN 등 3대 인프라와홈네트워크 서비스의 연계 비전을 모색함으로써 IT839 전략 추진의 성공적 발판을마련하기 위해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