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중국 기업들에 대한 추가적인 평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CL은 Skyworth와 CAO(China Aviation Oil) 사태로 법적·윤리적 기준이 불충분한 신흥 증시에 대한 투자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 그러나 커버리지에 포함돼 있는 기업들에 대한 실사 결과 '주의'를 요하기는 하나 모든 기업들이 이들과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고 판단했다. 다만 기업들이 비슷한 재무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망이나 투자의견 조정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평가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