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주가지수선물 12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0.45포인트(0.40%) 떨어진 111.30으로 마감됐다. 개인이 매도로 일관한 데다 외국인도 막판에 매도 우위로 돌변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백39계약과 2백20계약 순매도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은 4백43계약을 순매수했다. 미결제약정은 1만1천3백89계약 줄어든 7만1천1백45계약이었다. 반면 내년 3월물의 미결제약정은 1만7천3백84계약 늘어났다. 종가 베이시스는 하루 만에 콘탱고(+0.29)로 반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