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는 시세조정혐의로 넥사이언 전 대표이사를 포함한 6개사 16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넥사이언의 전 대표이사 O씨는 회사를 인수 후 미국의 나스닥 업체와의 M&A설을 퍼뜨리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해 시세를 조정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외에도 H사와 C사 S사와 N사 등 총 6개 회사와 관련된 16명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