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홍콩 Bank of East Asia 목표가를 21홍콩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9일 모건은 Bank of East Asia에 대해 대출증가율 강세 전망에도 불구하고 비용 증가와 효율성 약화 등에 따른 마진 압박을 고려해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특별 배당 등에 대한 기대감은 실현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고 지적하고 비중축소 의견을 제시.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