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팰런 외환은행장이 홀트복지센터, 군부대, 외국인 건설근로자등 연말을 맞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팰런 외환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7일 일산 홀트복지타운을 방문했고, 8일에는 군부대와 외국인 근로자 건설현장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팰런행장은 외환은행 광고모델인 탤런트 지진희씨 등과 함께 홀트복지타운에 방문하여 컴퓨터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복지타운의 몰리 이사장과 복지시설을 살펴보며 추가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