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5:00
수정2006.04.02 15:03
현대차 '투싼'이 캐나다에서 '기자가 뽑은 최우수 자동차'로 선정됐다고 캐나다뉴스와이어가 토론토발로 보도했다.
현대차 캐나다법인의 스티브 켈러 사장은 "기자단으로부터 최우수자동차로 선정된 걸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들은 이번에 수상한 '투싼'모델을 19,995달러의 저렴한 가격에 매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 캐나다법인은 캐나다 전역에 163개의 딜러망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