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LG전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9일 굿모닝 정용래 연구원은 LG전자의 TFT-LCD용 프리즘시트 개발이 실적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했다. 프리즘시트 공급 규모가 연간 1천5백~2천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매출의 1% 미만, 영업이익의 1~2% 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 그러나 보수적 밸류에이션을 위해 실적 전망치를 유지하고 매수 의견에 적정주가 8만6,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