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굿모닝신한증권 박성미 연구원은 한국전력에 대해 정부 관계자의 전기료 인상 검토 발언으로 요금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하고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한전이 내부적으로 잡고 있는 5% 요금인상은 낙관적이나 만약 5% 시행시 내년 순익 추정치가 31.4% 올라간다고 밝혔다. 적정주가 3만2,000원에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