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BNP파리바증권이 우영에 대해 TFT LCD 부문의 전반적인 하향세로 내년 실적 가시성은 낮다고 지적했다.관망. BNP는 회사측이 4분기에는 실적이 전기 대비 급격히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3분기 실적 부진은 TFT LCD 수요 둔화 등에 의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소개. 또 4분기 추가적인 가격 조정은 없을 것으로 밝혔다고 설명하고 도광판(Prism-less LGP)이 수익성을 뒷받침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회사측의 공격적인 실적 전망과 비용절감 효과에도 불구하고 TFT-LCD 업황을 감안할 때 내년 실적 가시성이 낮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