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현대차는 제 2세대 투싼 연료전지차 개발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5월 美 UTCFC社와 공동으로 개발을 시작한 후 18개월 만에 이를 완성했으며 이날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시범주행을 포함한 최종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