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우증권 이창근 연구원은 금융통화위원회의 콜금리 동결 결정에 따른 건설업종 투자심리 약화가 단기간에 그칠 것으로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정부가 건설업종을 내년 GDP 성장의 핵심으로 인식하는 정책틀을 확고히 하고 있으며 내년 1분기 콜금리 인하에 대한 추가적 기대감이 상존하고 있다고 설명. 건설경기 저점인 내년 1분기를 건설업종 재투자 시기로 전망하는 시각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