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루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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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8일) 17원이나 급등했던 환율이 하루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원40전 내린 1천55원50전에 거래를 마쳤다.
엔·달러 환율이 1백4엔대로 치솟으며 개장초 1천67원까지 동반 상승했던 원화 환율은 수출업체들의 지속적인 매도와 역외세력의 손절매 물량에 밀렸다.
한편 한은이 콜금리를 동결하자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0.03%포인트 오른 연 3.29%를 기록했다.
국고채 5년물도 0.04%포인트 오른 연 3.39%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