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성장기업] ㈜디킴스커뮤니케이션즈‥국내 온라인 광고의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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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킴스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1995년 설립되어 국내 최초의 온라인 전문 광고대행사로그 입지를 굳히고 있다.
1998년 PC통신을 시작으로 국내에 온라인 광고의 싹을 트기 시작할 무렵부터 온라인 광고의 개념과 방식을 정립하고 굴지의 대기업들로부터 광고를 수주해 척박했던 국내 광고 시장을 새로운 매체로써 선도해왔다.
현재 대다수 직원들이 경력 최소 2~3년 이상인 안정적인 인력구조로 인정받는 마케팅 노하우와 효과적인 크리에이티브 능력을 확보하여 국내의 공신력있는 마케팅/광고 대회를 매년 빼놓지 않고 석권하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온라인 광고시장의 넉넉지 않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디킴스가 이렇게 안정적인 구도로 성장하고 있는 이유에는 2003년 취임한 김현경 대표의 독특한 경영철학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1999년 디킴스 입사,기획실장,CMO,광고연구소장 등 디킴스의 다양한 부서에서 경력을 섭렵한 김 대표는 '광고회사는 무엇보다 사람이 우선이고 재산이다'라는 이념을 모토로 '광고업이라는 자체가 본래 사람의 마음을 설득시키는 일로써 그 대상이 광고주이든,직원이든,광고회사의 본질은 우선 사람의 마음을 얻고 볼 일'이라는 것이 그의 지론.
이러한 김 대표의 철학은 유독 이직율이 높은 광고업계서도 가족같은 분위기로 오래도록 한 자리를 지키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고 있으며 '온라인 광고의 사관학교'라고 불리울만큼 동종업계 많은 인력을 배출하여 그 실력과 명성을 두루 인정받고 있다.
디킴스는 내년 2월 창립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디킴스를 거쳐간 200여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OB모임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 준비중에 있다.
김대표는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확실한 브랜드 인지도를 넘어 그 이름이 브랜드 자산으로까지 인식되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면서 "내년부터 새로운 관련 사업분야의 진출과 확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디킴스가 사람내음이 물씬 풍기는 기업의 대명사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