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1월 창립 150주년을 맞이한 영한-바슈롬은 앞선 기술력과 한우물 파기 전략으로 세계 최대 눈 관련 전문회사로 성장했다. 본사는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에 위치하며 35개국 지사와 약 13,0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영한-바슈롬의 사업영역은 콘택트렌즈 및 렌즈관리용품,안과 수술용 기기 및 장비,제약 부문으로 나뉘며 이 가운데 콘택트렌즈 및 렌즈관리용품 부분은 세계시장에서 점유율 22%로 1위 기업이다. 이처럼 영한-바슈롬은 콘택트렌즈 및 렌즈관리용품에 집중,콘택트렌즈 관련 업체들 중 유일하게 관련 모든 제품을 생산,판매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영한-바슈롬 콘택트렌즈 주요 브랜드에는 '소프렌즈'시리즈인 매일 교체용 소프렌즈 원데이,2주 교체용 소프렌즈 컴포트,난시용 소프렌즈 66토릭,콘택트렌즈 관리용품 리뉴 멀티 플러스가 있다. 또 노안교정 비구면 다초점 소프트렌즈 '소프렌즈 멀티포컬'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으며 높은 산소투과율로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제품 '퓨어비전'이 있다. (주)영한-바슈롬(대표 홍명식 www.bausch.co.kr)은 콘택트렌즈 관리용액 부문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는 다목적 용액 '리뉴'로 콘택트렌즈 사용자들에게 편리함과 안전한 관리의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새로운 렌즈 개발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실명위기에 있는 사람들에게 개안수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회적 기업의무를 계속하고 있다. 홍명식 대표는 "국내 콘택트렌즈의 최고 브랜드,콘택트렌즈 용액의 대표 브랜드를 지닌 회사로 영한-바슈롬은 끊임없이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세계 최고의 눈 관련 전문회사로 150년의 과학을 자랑하는 영한-바슈롬은 눈에 관한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