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아시아 2005 유망..한국-호주-일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모건스탠리증권이 내년 아시아 유망증시중 하나로 한국을 꼽았다.
9일 모건스탠리 아시아 투자전략팀은 '2005 Best Ideas'란 자료에서 대부분 전략가들이 내년 글로벌 증시에 대해 미지근한 전망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는 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호주를 비롯해 한국,일본 증시에 대해 환율 부담에도 불구하고 긍정적 견해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반면 홍콩과 인도는 신중한 자세를 견지.
모건은 올해 기술주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으나 매력적 대상을 찾기가 힘들다고 판단하고 단기 촉매도 부족하다고 지적했다.정유와 중국 병목관련주는 선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