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LG마이크론 투자의견 시장상회를 유지했다. 10일 CS는 LG마이크론에 대해 10~11월 실적이 이미 4분기 실적 전망의 70% 이상을 시현했으며 올해 전망치 달성에 큰 어려움을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11월 실적은 포토마스크 가격 압박 가능성 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지나친 것임을 재차 확인시켜 줬다고 설명. 섀도우 마스크 부문 호조가 실적을 뒷받침할 것으로 판단했으며 포토마스크 부문도 가격 개선 등으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시장상회와 목표가 7만1,300원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