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LG마이크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0일 동원 민후식 연구원은 LG마이크론에 대해 11월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포토마스크와 PDP 후면판 실적 개선은 이익기여도가 확대될 수 있는 요인으로 판단했다. PRP 부문 매출 확대에 따른 고정비 부담 경감 효과 등으로 중장기적 이익 구조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 디스플레이 산업에서의 LCD와 PDP에 대한 동시적 모멘텀이 투자 촉매제를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매수 의견에 목표가 7만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