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KT&G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0일 대신 박재홍 연구원은 KT&G에 대해 가수요로 올해 내수 담배 판매량과 영업이익은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내년에는 실적 악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05~08년 자사주 매입, 소각으로 주당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으며 45% 배당성향이 유지될 경우 배당가치도 향상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4만1,3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