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CSFB는 한은이 전일 콜금리를 동결했으나 좀 더 공격적인 통화 완화 정책이 임박했다고 평가했다. CSFB는 악화되고 있는 경제 지표와 내수 부진, 수출 둔화 등을 감안 내년 1분기까지 금리를 75bp 추가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한은의 정책 중심이 물가 안정에서 성장 촉진으로 돌아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좀 더 결정적인 조치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